마마무 화사가 강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화사는 올백 머리를 하고 등장, 깃털을 연상시키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는 “제 컴백이 뭐라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유쾌하게 인사한 뒤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이후 1년만 컴백이다. 시간이 이만큼 흐르는 지도 모른 만큼 저에게 집중하면서 지냈다. 덕분에 ‘오’ 앨범 준비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사의 ‘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