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벽, 연상 비연예인과 조용히 결혼…임나영·남상지 “축하해”
이주인 기자
배우 주새벽이 결혼했다.
29일 OSEN에 따르면 주새벽은 전날인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창석, 남상지, 임나영, 이효나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나영, 남상지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장에서의 주새벽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축하를 남겼다.
한편 주새벽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연예계에는 뷰티 모델로 입문한 뒤 지난 2016년 MBC ‘마이 리틀 베이비’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MBC ‘마녀의 게임’, KBS1 ‘우당탕탕 패밀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8일부터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