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는 15일 자신의 SNS에 “귀여워.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라며 신생아인 딸의 사진을 올렸다.
김다예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수홍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전복이(태명)가 지구에 도착했어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 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며 박수홍이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