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재현이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인증했다.
재현은 3일 공식 SNS에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잘라진 금발 머리로 ‘입대’라고 글자를 적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재현은 4일 모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그는 지난달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 ‘뮤트’를 열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