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9살 아들 축구 트로피 자랑…남다른 운동신경
이주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축구대회..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들의 축구 경기 응원 차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또 이민정은 이날 경기에서 아들 준후 군이 탄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공개하며 뿌듯해했다.
앞서 이민정의 아들은 농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했던 바, 농구에 이어 축구까지 섭렵하는 운동신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