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2일 0시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디어. 엠’의 타이틀곡 ‘IKUK’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어스는 뱀파이어의 저택에서 강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샹들리에, 캔들 등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소품과 함께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원어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어스는 그간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 등 잇단 티징 콘텐츠를 통해 뱀파이어의 치명적인 유혹을 예고하며 콘셉추얼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디어. 엠’은 원어스가 투문(팬덤명)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아이 노우 유 노우’를 편곡한 버전인 타이틀곡 ‘IKUK’를 비롯해 신곡 4곡과 팬송 ‘루퍼트의 눈물’, 원어스의 폭넓은 장르적 스펙트럼을 감상할 수 있는 역대 타이틀곡의 재녹음 버전까지 총 17곡이 수록된다. 투문의 오랜 기대를 충족시켜 줄 앨범으로, 스페셜 앨범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어스의 스페셜 앨범 ‘디어. 엠’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