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GV ICECON 제공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사전 예매 2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2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율 6.8%로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전 예매량은 2만 2163장이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이찬원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로, 전국 8개 도시를 돌며 감동과 열정의 순간을 담아냈다.
극장의 큰 스크린과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뿐더러 무대 뒤 진솔한 이야기까지, 모든 순간을 담아낸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오는 26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