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3/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ENA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에 출연한다.
27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최수영은 ‘아이돌아이’의 주연으로 나서 극을 이끌 예정이다.
‘아이돌아이’는 15년차 골수팬 초일류 스타 변호사와 극성 팬을 세상 제일 극혐하는 아이돌의 법정 서스펜스 추리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연출은 드라마 ‘이판사판’, ‘초면에 사랑합니다’,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티빙 ‘춘화연애담’의 이광영 감독이 맡는다.
극중 최수영은 형사전문변호사 맹세나 역을 맡는다. 세나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의 무죄를 밝히려 나섰다가 그의 실제 모습을 마주하는 인물로, 그와 점차 사건의 진실을 함께 쫓게 되면서 자신이 진짜 원했던 삶과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 캐릭터다. 최수영과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출 극중 중견 아이돌 도라익은 배우 김재영이 연기한다.
최수영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얼굴을 알렸고 연기 활동도 함께 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그는 2007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을 시작으로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38 사기동대’, ‘남남’, 영화 ‘순정만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우뚝 섰다.
최수영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극중 10년 차 자동차 정비사이자 애주가인 주인공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