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6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생명이 태동하는 3월 새 봄, 또 한 번 도약에 나섭니다. 스포츠와 엔터 콘텐츠의 깊이 있는 분석, 흥미로운 뒷이야기는 여전합니다. 생활에 밀착한 경제 산업 스토리는 증면과 함께 더욱 알찬 내용을 더해 강화했습니다. 오피니언면은 새로운 필진을 갖춰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스포츠
한국야구는 지난해 유료관중 1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25년은 한일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간스포츠는 세계 최고의 라이벌 한-일 야구의 60년을 되짚어보는 [60 더 모먼트] 기획으로 다가오는 봄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서겠습니다. 프로야구 단장 출신으로 항상 새로운 통찰과 시선을 던져준 김종문, 류선규 칼럼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됩니다.
◇엔터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다양한 엔터 콘텐츠를 통해 세대, 성별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벽을 허무는 창구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필진 구성도 소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거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실무 경험도 갖춘 심재걸 평론가가 [엔터 잡학사전]을, 각종 플랫폼을 통해 배우와 영화에 관해 전해온 정시우 칼럼니스트가 [SEEN]을 새롭게 연재합니다.
◇마켓&비즈
매주 [비즈+]를 신설하고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경제 뉴스를 깊이 있고 정확하게 짚어드립니다.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메타의 정다정 홍보 총괄이 참여해 반짝이는 문장으로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다정다감]과 호주 출신의 100만 크리에이터이자 회계사 크리스 함바수미안(활동명 챔보)이 쓰는 [챔뵙겠습니다]를 격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