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15일 방송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전원주, 신지, 김지민이 등장해 김준호의 신혼집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 집에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모델하우스 아냐?”라고 감탄했고, 탁재훈은 “(집들이로 가져온) 휴지가 초라해보인다”고 말했다.
한강뷰 통창이 돋보이는 널찍한 거실은 물론, 김지민의 감성으로 꾸며진 세련된 다이닝 공간이 눈에 띄었다. 다이닝 룸 한켠으론 아치형으로 디자인된 공간이 드러났다. 이상민이 “실내정원이 있다”고 감탄하자 김지민은 “리모델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김준호네 집에 있던 물건은 하나도 안보인다”고 놀렸고, 김지민은 “사람 빼고 다 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