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여름 무드를 만끽했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쿠알라룸프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수영장 앞에서 블루톤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간을 거꾸로 되감는 듯한 ‘리버스 영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거꾸로 재생 놀이를 통해 장난스럽고 재치 있는 매력을 드러낸 것.
팬들은 “여름 휴가 제대로 즐기네”, “혜리 웃는 모습 보니까 나도 기분 좋아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