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6% 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퇴장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마지막 회는 6.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6.8%)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전날 방송된 11회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 한양 체고 럭비부는 15년 만에 전국체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팀을 승리로 이끈 감독 주가람(윤계상)은 배이지(임세미)와 다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트라이’ 후속은 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내달 5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