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신작 ‘윗집 사람들’ 홍보에 나섰다.
공효진은 26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홍보 시작. 살 빠지니 턱이 살아났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주역인 공효진, 하정우, 김동욱, 이하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전날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 열린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작 홍보 일정에 돌입했다.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월 3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