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 불안 등에 대응하고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위기 극복 TF팀’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GKL은 윤두현 사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경영본부장을 중심으로 ▲총괄 ▲정부 정책 이행 파트 ▲사업 영향 분석 파트 ▲재무안정성 확보 파트 등 총 4개 파트로 구성한 ‘위기 극복 TF팀’을 출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먼저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해 자율적으로 시행해 오던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한다. 또 사옥 내 냉난방기의 가동을 시간대를 정해 제한하고 영업장 옥외 간판 및 조명의 점등 시간을 단축하는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사업 영향 분석을 통해 매출 안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정 방향을 도출하고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해 불요불급한 지출의 억제와 경상경비 긴축 운용을 시행할 계획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범국가적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