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은 30일 유튜브 채널 ‘깡예원’을 개설하고 ‘저 강예원인데요… 이런 얘기까지 해도 돼요? | MBTI·연애관·이상형’이란 제목의 첫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예원은 “2026년부터는 바쁘게 지내고 있다. 1월부터 서울과 부산을 왔다 갔다 하면서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따뜻한 드라마”라고 근황을 전하며 “언젠가 사랑스러우면서 미친 악역도 해보고 싶다. 내가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있을 법한 역할 말고 도파민 터지는 특이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애 근황을 묻는 말에는 “사실 내가 일을 좋아했다. 1순위가 일이었고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을 챙겼다. 연애는 항상 뒷전이었다”고 답했다. 강예원은 “근데 작년부터 스멀스멀 생각이 바뀌었다”며 “20대 때 그랬던 것처럼 활발히 연애해야겠다 싶다. 짝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으로는 “고마워할 수 있는 사람”을 꼽았다. 그는 “나도 그 사람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고 싶다. 단 식성이 안 맞는 사람은 싫다. 매일 만나서 밥을 같이 먹지 않느냐. 맛있는 걸 같이 먹고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예원은 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2년 전에 배우 말고 플랜B를 해보자고 해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한 게 프리지아, 박지현과 보리라는 강아지 유튜버 채널을 만들어서 기획했다. 또 매니저랑 영화 ‘공모자들’, ‘날 보러 와요’, ‘흥부’도 제작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그러다가 이제 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여배우 말고 강예원으로 열심히 살고 도전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고 해보고 싶은 걸 도전하고 싶고 유튜브 역시 도전”이라며 “잘되든 안되든 열심히 하면 어느 순간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