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사진=채널A 제공.)
작사가 김이나가 ‘하트시그널5’ 최종 커플 수를 전망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5’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와 연출자 박철환-김홍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이나는 “내가 빠르고 뒤엉켜서 엉망인 느낌을 원한다고는 했다”며 “그렇다고 ‘하트시그널’은 ‘빠름’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이번 시즌은 ‘이게 ‘하트시그널’이 맞나’ 싶었고, 감정의 깊이와 기폭이 이 정도인 건 처음이라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원조 연예인 예측단인 김이나는 앞선 시즌에서도 예리한 촉을 발휘했던 터. 예상되는 최종커플 수를 묻자, 그는 “이번 시즌은 조심스럽게 1커플, 많으면 2커플이다. 다수의 커플이 예상되지 않는 이유가, 이미 많이 엉망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이나는 “초입인데도 얽히고설켜서 불안하다. 불안하지만 재미가 있는 상태”라고 관측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남녀들의 연애를 관찰,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3년 만에 5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하트시그널5’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