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월간남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 오는 3월 6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6/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의 친오빠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측이 크레딧 수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넷플릭스 ‘월간남친’ 제작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월간남친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3월 초 작품 크레딧에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즉시 수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월간남친’ 크레딧에는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지수의 오빠 이름이 표기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는 해당 이름이 삭제되고, 회사명인 ‘블리수엔터테인먼트’로 수정된 상태다.
최근 한 여성 BJ 성추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30대 남성이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지목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해당 인물이 지수의 가족이라는 추측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지수의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은현호 변호사는 “해당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 전혀 무관하다”며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다”며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