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4년 만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연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96회에서는 연매출 1350억을 달성한 레전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정샘물은 최근 갱년기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열이 오른다며 불편함을 토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갱년기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세안제 없이 물세안만으로 하루를 시작한 정샘물은 냉장고 속 화장품을 활용한 피부 진정 케어를 보여준다. 탈모 방지를 위한 두피 케어부터 다양한 종류의 면봉을 활용한 각질 케어까지 ‘레전드 아티스트’ 정샘물의 특급 관리법이 기대를 모은다.
4년 동안 훌쩍 성장한 두 딸 아인이와 라엘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사춘기 딸 아인이의 파우치가 정샘물을 당황하게 만든다. 파우치 가득 타사 제품이 담겨 있는 데다가, “타사 제품이 더 좋다”는 폭탄 리뷰까지 투하된 것. 이어 아인이의 요청으로 아이라인 그리기에 직접 나서는데, 계속되는 수정 요구에 진땀을 흘린다. 수많은 톱스타의 메이크업을 책임져온 정샘물이 딸의 아이라인으로 인해 사투를 겪게 된다.
이날 방송에는 정샘물의 찐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태희가 등장한다. 오랜만에 예능에 얼굴을 비춘 김태희는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로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인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한 사이답게 웃음이 가득한 수다가 이어졌다. ‘먹는데 진심’이라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낸 김태희를 향해 정샘물은 “스태프들 음식을 늘 세심하게 챙겼다”며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정샘물은 셀프 메이크업 고민을 털어놓은 김태희를 위해 꿀팁을 전수하고, 김태희는 이에 화답하듯 살림 노하우를 전했다고. 레전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대한민국 대표 여신의 만남이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샘물의 반전 일상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