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환희, 최민우 SNS
뮤지컬 배우 김환희와 최민우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4일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웨딩마치는 오는 18일 울릴 예정이다.
최민우는 “가장 동화 같았던 무대에서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수도 있겠지만, 제 인생 2막의 시작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환희 역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면 어떤 걱정도 즐거운 과정으로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1991년생 김환희와 1992년생 최민우는 1살 차이 커플로,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우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뒤 ‘사랑은 비를 타고’, ‘애드거 앨런 포’, ‘명동로망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김환희는 ‘킹키부츠’, ‘포미니츠’, ‘하데스타운’,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