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소로 포즈 취하는 윤소이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윤소이가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5일 서울 중구 통일로 92 광화문 KG타워 갤러리선에서는 일간스포츠와 더호프가 공동 주최한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아 사랑의 바자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소이는 “준비 과정도 힘들고 행사가 끝난 뒤 남은 물건을 정리하는 일도 쉽지 않지만,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왔다”며 바자회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패션·잡화, 뷰티·생활용품, 식음료, 리빙 제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공익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바자회' 예쁜 미소로 판매하는 윤소이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윤소이는 “지난해에는 남편과 함께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부모가 되자는 이야기를 나눴고, 올해는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다시 바자회에 함께하게 됐다”며 “여전히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많다. 특히 희귀·난치 질환 환아들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었고,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소이는 행사 내내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누비며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는 것은 물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윤소이를 비롯해 윤은혜, 박진희, 최정윤, 지소연, 인플루언서 김지은, ‘팬텀싱어’ 출신 정승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공익 재원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