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아하게 포즈 취하는 최정윤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최정윤이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5일 서울 중구 통일로 92 광화문 KG타워 갤러리선에서는 일간스포츠와 더호프가 공동 주최한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아 사랑의 바자회’가 진행됐다.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최정윤은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며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행사장에서는 새 의류 제품과 기부받은 옷들이 1만~2만 원대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최정윤은 물품을 소개하고 구매를 독려하며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포토] '사랑의 바자회' 최정윤, 둘러보세요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최정윤은 바자회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윤소이 배우와의 친분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오래전부터 이 행사를 준비해 온 과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은 취지의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에도 비슷한 나눔 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이 들어오면 가리지 않고 하고 싶은 마음인데 아직 기회가 닿지 않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우로서의 고민과 각오도 밝혔다. 최정윤은 “지금은 여러 가지를 실험해 보는 과도기라고 생각한다”며 “예전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지만 최근에는 제작 편수가 줄어들면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배우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연기자로서는 오히려 더 풍성해졌다고 생각한다”며 “예전보다 감정적으로 더 채워진 상태이고, 그런 경험들이 앞으로 연기에 좋은 시너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최정윤을 비롯해 윤소이, 윤은혜, 박진희, 지소연, 인플루언서 김지은, ‘팬텀싱어’ 출신 정승원 등이 참석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공익 재원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