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아니 근데 진짜!’ 배우 진선규가 아내이자 배우 박보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진선규와 김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박보경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 대해 “1회부터 잠도 안 자고 봤다”고 말했다. 이에 진선규는 “눈 아이홀이 깊게 파였다. 매력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붐은 “제니퍼 로페즈 느낌도 난다”고 감탄했다.
결혼 16년 차인 진선규는 아내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극단에서 공연하면서 친해졌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저는 연극으로 생활비를 벌었고, 아내는 육아를 위해 8년 정도 일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현재 아내의 전성기를 보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진선규는 “‘범죄도시’로 상을 받았을 때 아내의 마음이 이랬을까 싶더라”며 “아내가 8년 만에 오디션을 본 작품이 ‘작은 아씨들’이었는데, 그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이 묘하게 좋았다. 그 이후로는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났다”고 털어놨다.
다만 박보경의 출연작을 모두 챙겨본 것은 아니라고. 진선규는 “안 본 작품이 하나 있다. 19금 장면이 있는 작품”이라며 “‘우씨왕후’는 보기가 좀 애매해서 안 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