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뮤직페스티벌’ 14~15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서 개최
-MBC ‘쇼! 음악중심’ 특집 녹화 포함…K팝 아이돌·레전드 가수 총출동
K팝 아이돌과 인기 가수들이 울산 태화강에 집결한다. ‘2026 울산뮤직페스티벌(UMF)’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최대 관심사는 15일 진행되는 MBC ‘울산뮤직페스티벌 특집 쇼! 음악중심’ 녹화다. 이날 무대에는 라이즈, 스테이씨,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미스나인, 트리플에스, 엔플라잉, 루시, 빌리, 이펙스, 키키, 킥플립, 이즈나, 싸이커스, 클로즈유어아이즈, 알파드라이브원, 앤더블, 아이딧, 베이비돈크라이, 박지현, 미야오, 마이티마우스, 도드리 등 총 22팀이 출연한다.
‘쇼! 음악중심’ 특집 녹화는 사전예매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다만 티켓 예매에 실패한 팬들도 가든 스테이지 대형 LED 앞에 마련된 피크닉존에서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리버 스테이지에서 백지영, 포레스텔라, 이영지, 김희재, 키코, 뉴비트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6,500석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좌석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낮 시간대에는 가든 스테이지에서 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크라잉넛,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까치산, 감귤서리단, 심아일랜드, 여름방학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마련된다. 전 공연은 유튜브 채널 ‘울산MBC뮤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현장 관람객은 반입 제한 물품도 확인해야 한다. 망원렌즈는 관람석 내 반입이 불가하며, 행사장 내 무료 물품보관소를 이용해야 한다. 물품보관소를 포함한 각 부스는 첫날 오전 10시부터, 둘째 날은 정오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울산MBC가 주최·주관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23년 전통의 ‘울산서머페스티벌’이 태화강국가정원으로 무대를 옮겨 새롭게 출발하는 행사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K팝과 대중음악, 시민 참여형 축제가 어우러지는 대표 여름 음악 축제의 무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6 울산뮤직페스티벌’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