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간된 시집 ‘허수아비’에는 세월 속에서 마주한 인생의 희로애락과 그리움, 외로움, 사랑, 희망 등의 감정이 담겨 있다.
표제작 ‘허수아비’는 자기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박상철 회장은 “무대에서 노래로 표현하지 못했던 삶의 이야기들을 시로 풀어내고 싶었다”며 “독자들이 시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가수협회는 이번 시집 출간이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영역을 넓히고 예술적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박상철 회장의 시집 출간은 대중예술인의 활동을 문학 분야로 확장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과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상철 회장은 ‘자옥아’, ‘무조건’, ‘황진이’, ‘빵빵’, ‘노래방’, ‘항구의 남자’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가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