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JTBC 황덕연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탈락과 관련 쓴소리를 남겼다.
황덕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의 북중미 월드컵 탈락과 관련 “과정, 절차 다 X무시 하고 본인들 밥그릇 챙기기 식으로 감독을 선임한 팀의 전형적인 말로”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이번 월드컵 결과는 단순히 홍명보 감독 개인의 무능함을 넘어 축구협회 행정의 총체적 직무유기”라며 “시스템을 사유화하고 원칙을 짓밟은 대가가 얼마나 가혹한지 모두가 똑똑히 봤지만,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아 더 답답하다.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라고 남겼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대회 K조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조 3위 팀 간 경쟁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나며 탈락이 확정됐다.
우리나라가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건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