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라디오에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유성은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진행자 김신영의 칭찬으로 포문을 연 이날 방송에서 유성은은 최근 11년 만에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메테오 이즈 글로잉’의 타이틀곡 ‘글로잉’을 소개했다.
유성은은 타이틀곡에 대해 “팝 장르의 곡으로 내 안에 빛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가장 빛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수록곡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김신영이 수록곡 ‘다이빈’을 탐내며 농담을 건네자 유성은은 직접 추천하고 싶은 곡으로 ‘엔딩 크레딧’을 꼽았다. 그는 이 곡을 “끝없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의미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인생 1부를 영화에 비유해 달라는 질문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독립영화 같다”고 답하며 편안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 유성은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