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푸른 상의)와 목포과학대의 경기 모습. 사진=대학축구연맹목포과학대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단국대 이윤성(22번). 사진=대학축구연맹 박종관 감독이 지휘하는 단국대는 5일 강원 태백시 강원관광대에서 열린 목포과학대와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1조 2차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1차전에서 가야대를 2-1로 누른 단국대는 2연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이 대회 백두대간기 우승 팀인 단국대는 2연패를 노린다.
이윤성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단국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고, 후반 7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 최우수선수도 그의 차지였다.
같은 날 호원대, 아주대, 숭실대, 인제대, 한남대, 수원대, 동원대, 영남대, 성균관대, 초당대, 순복음총회, 광운대, 상지대, 장안대, 울산대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