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암살자(들)’의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캐릭터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영부인 저격 사건을 마주한 세 인물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았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 속 각 인물의 강렬한 표정은 이들이 펼칠 집요하고도 뜨거운 사투를 예고한다.
먼저 충격적인 사건 현장을 응시하는 철구(유해진)의 눈빛은 수사의 최전선에서 극을 이끌어갈 그의 묵직한 서사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박해일)은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과 단단한 신념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은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목격한 직후 신문사에 긴박하게 상황을 타전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혼란을 고스란히 전한다.
영화 ‘덕혜옹주’, ‘보통의 가족’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