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골든벨·수혜기관 사례 소개로 기금의 공익적 역할 전달 -추첨기 점검부터 생방송까지 공개…연금복권 추첨 절차 직접 확인
지난 7월 9일 상암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720 Day' 현장에서 참관인들이 복권기금 골든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연금복권720+의 추첨 과정을 공개하고 복권기금의 공익적 역할을 소개하는 대국민 참관 행사 ‘720 Day’를 개최했다.
동행복권은 지난 9일 서울 상암 MBC에서 참관인 80명과 복권기금 지원사업 수혜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720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720 Day는 연금복권 추첨의 준비 과정부터 생방송까지 공개해 추첨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고, 연금복권과 복권기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1부 ‘복권기금 골든벨-따뜻한 동행’과 2부 ‘추첨 공개 생방송 참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관인 80명이 현장에서 행사와 추첨 과정을 지켜봤다.
지난 7월 9일 상암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720 Day' 현장에서 참관인이 추첨 준비과정에 직 접 참여하고 있다
행사 전 과정은 MBC 로또·연금복권 방송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해당 채널에서 복권기금 골든벨과 추첨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1부에서는 복권과 복권기금을 주제로 한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인 복권기금 골든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거복지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등 복권기금 지원사업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기금의 조성과 활용 방식 등을 살펴봤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한국장학재단,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복권기금 지원사업 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각 기관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주요 사업과 지원 성과, 수혜 사례 등을 소개하며 기금이 주거·교육·가족·문화·산림복지 분야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2부는 연금복권720+ 추첨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동행복권은 추첨기 점검과 추첨볼 선정, 방송 리허설 등 추첨 전 준비 절차를 참관인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7월 9일 상암 MBC에서 열린 '720 Day' 현장에서 참관인들이 추첨 준비과정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7월 9일 상암 MBC에서 열린 '720 Day' 현장 1층에 마련된 복권기금 전시관에서 참관인들 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참관인들은 이후 진행된 생방송에 참여해 연금복권720+의 추첨 전 과정을 직접 지켜봤다. 동행복권은 일반 국민이 추첨 준비와 진행 절차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복권 추첨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행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상암 MBC 경영센터 1층에는 복권기금 전시관도 마련됐다. 전시관에서는 복권기금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와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경품 행사 등을 진행했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720 Day는 국민이 연금복권 추첨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복권기금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추첨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복권기금의 공익적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