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정보원'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이다. 오는 12월 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28/
배우 정해인이 동갑내기 ‘절친’ 배우 김수현의 활동 재개를 묵묵히 응원했다.
정해인은 지난 14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의 벤 찬 CEO가 자신의 SNS에 “벤치 가족들과 재회한 수현“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사진에는 김수현이 ‘SH’ 이니셜 풍선 앞에서 벤 찬 CEO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김수현이 지난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고(故) 김새론 관련 허위 폭로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행보의 흔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논란 후 김수현의 SNS를 ‘언팔’하는 일부 연예인들의 행보가 포착된 가운데, 언팔로우 하지 않고 계속 김수현과의 SNS 우정을 이어온 정해인이 응원을 뜻하는 메시지를 남긴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에 휩싸이며 진실 공방이 이어짐에 따라 활동을 중단한 채 법적 대응에 나서오고 있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가 공개한 녹취 파일 등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