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치과의사’ 가수 이지(EG·이지영)가 세미 트롯 신곡 ‘우리 오빠야’를 발표했다.
이지는 최근 신곡 ‘우리 오빠야’를 발표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이지는 ‘가왕’ 조용필의 매니저 출신인 맹정호 대표(가요기획사 시앤올)와 손잡고, 전속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리 오빠야’는 경쾌한 K-가요 감성에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세미 트롯이다. ‘치과 한번 가볼까요 / 오빠야 나 정말 사랑니가 났나봐요 / 진통제도 소용없어요 / 신경 치료 한 것처럼 머리가 빙빙 돌아요’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지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현직 치과의사로 22년째 서울 강남에서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치과의사로서 전문성을 살려 의료인과 연예인이 함께하는 봉사 및 기부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지는 “이번 활동은 단순히 치과의사가 노래를 취미로 하는 수준이 아니다.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고, 의료봉사와 나눔 활동까지 이어가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면서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또 하나의 치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료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등 사회적 의미가 있는 무대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맹정호 대표는 “이지는 여성적인 가녀린 음색과 진정성 있는 표현력이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이번 가수 활동이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점이 마음을 움직였다”면서 “최근 K-트롯이 숏폼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지의 ‘우리 오빠야’ 역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