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놀란 아레나도(3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통산 2000안타 고지를 정복했다.
아레나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5회 말 좌익수 방면 2루타로 통산 2000안타를 채웠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왼손 제프리 스프링스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타를 기록했다. 체이스필드의 관중들로부터 오랫동안 이어진 기립박수를 받았다. 아레나도는 프레디 프리먼, 호세 알투베, 앤드류 매커친, 폴 골드슈미트, 매니 마차도와 함께 통산 2000안타 이상을 기록한 현역 6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고 전했다.
Arizona Diamondbacks' Nolan Arenado (28) watches his 2000th career hit, a double against the Athletics, in the fifth inning of a baseball game, Monday, July 20, 2026, in Phoenix. (AP Photo/Rick Scuteri)/2026-07-21 12:57:27/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레나도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쳐 올 시즌부터 애리조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콜로라도에서 1206안타, 세인트루이스에서 715안타를 쌓은 그는 올 시즌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고 79안타를 추가하며 통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