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주혁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드라마 ‘하트비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트비트’는 죽은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등장하면서, 과거를 보는 여자와 과거를 숨겨야 하는 남자가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애틋한 로맨스다. 남주혁은 극중 과거를 감춘 남자 차신조 역을 맡는다. 집필은 ‘여신강림’, ‘선재 업고 튀어’를 쓴 이시은 작가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
현재 남주혁은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 사흘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2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극중 남주혁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은 상처를 안은 채 귀의 세계를 오가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구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궁’ 이후에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코드’로 기세를 이어간다. ‘코드’는 불법과 편법을 일삼는 속물 변호사가 소원을 이뤄주는 의문의 앱 ‘코드’에 초대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남주혁은 주인공 윤태주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