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주상욱이 소지섭을 향해 최후의 승부를 건다.
2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9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과 주강찬(주상욱)이 피할 수 없는 대치를 벌인다.
극중 민지(서수민)를 괴롭힌 주혜리(유지안)와의 사건을 계기로 교무실부터 민지 납치까지 치열하게 충돌해온 두 사람. 주강찬은 앞서 한차례 김부장에게 시원하게 가격당하며 사과를 했지만 복수의 칼날을 벼려, 지난 8회 김부장을 노리는 북한 측에 위험한 거래를 제안했다.
이번 화에서 주강찬은 “아직 학부모 면담이 덜 끝난 것 같아서”라며 김부장을 도발한다.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눴지만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하게 대치하는 두 아빠의 대립이 어떤 결말로 흐를지 기대가 고조된다.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는 김부장과 주강찬의 끝장 대치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이 마주한 운명의 순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김부장’은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지난 8회 기준 자체최고 시청률 23.1%(닐슨코리아 전국)까지 치솟으며 흥행 대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날 9회를, 25일 10회를 방송하며 대단원을 내린다. 이어 오는 31일과 8월 1일에는 ‘김부장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