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협 감독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작 ‘정원사들’ 촬영 종료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29일 크랭크인한 ‘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사진=남동협 감독 SNS
‘핸섬가이즈’를 연출한 남동협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송강호와 구교환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송강호는 성실한 공무원이자 죽은 화초도 살리는 ‘식집사’ 최영일을, 구교환은 숨만 쉬어도 사고를 몰고 다니는 동네 트러블메이커 김문호를 연기했다.
여기에 송승헌이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 간 스타 한청용 역, 이광수가 최영일과 호흡을 맞추는 송사장 역으로 가세했으며, 신현빈,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이재인 등도 힘을 보탰다.
촬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생충’ 홍경표 촬영감독이 맡았으며,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고 CJ ENM이 배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