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문가영, 프로농구 선수 이관희, 사업가 고지용, 배우 황정민 (사진=IS포토, 웨이브, SBS)
연예계에 결혼, 이혼, 열애, 스토킹 피해까지 희비가 엇갈리는 소식들이 같은 날 연이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근영, 7세 연상 배우 정평과 극비 결혼
정평, 문근영 (사진=정평 SNS) ‘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은 자필 편지로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사건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부디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상대는 7세 연상의 배우 정평이다.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인연을 맺은 뒤, 문근영이 이끄는 창작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극비리에 결혼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둥, 실제로도 ‘쌍둥이 아빠’ 됐다
배우 강기둥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현실적인 쌍둥이 아빠 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강기둥은 실제 쌍둥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스프링이엔티 측은 “강기둥이 최근 쌍둥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기둥은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고지용, 허양임과 결혼 11년 만에 파경
사진제공=고지용 SNS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고지용은 SNS를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안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함이었다”라며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잘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들의 파경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관희♥유시은, ‘솔로지옥3’ 인연 이어 열애
사진=이관희 SNS 프로농구 선수 이관희는 202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인플루언서 유시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솔로지옥3’에 출연한 바 있다.
이관희는 SNS에 유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따뜻한 관심 속에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왔다. 앞으로도 예쁜 사랑을 키워나갈 예정이니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인 이관희는 현재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3’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황정민 측, 불륜 주장 A씨에 “스토킹 피의자… 법적 조치 완료”
배우 황정민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황정민은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으나 강경 대응에 나섰다. A씨는 SNS를 통해 통화 녹음과 메시지 캡처 등을 공개하며 황정민과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A씨가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일축했다. 법원 역시 A씨의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세 차례의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와 함께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상태다.
황정민은 예정된 영화 ‘호프’ 무대인사를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며, 신작 ‘살기 좋은 집’ 촬영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출연 예정인 SBS ‘틈만 나면,’ 방송분은 사실관계 확인 후 대응 방침을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