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픽쳐스 제공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첫 주말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첫 주말(7월 31일~8월 1일) 사흘간 225만 29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38만 4152명이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5일째 3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는 1100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300만 돌파 시점보다도 이틀 빠른 속도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스파’ 네 번째 시리즈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주연배우 황정민 리스크로 곤욕을 치렀던 ‘호프’는 2위로 내려왔다. ‘호프’는 같은 기간 33만 5808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411만 583명을 기록했다.
‘호프’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에 외계 생명체가 출현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황정민 외 조인성, 정호연 등이 열연을 펼쳤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지난 주말 6만 5245명을 만나며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71만 3940명이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거장 감독이 되고 싶은 미니언즈 제임스 헨리 에드가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슈퍼배드’의 프리퀄이자 스핀오프인 ‘미니언즈’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