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사진=유튜브 채널 ‘싱어송라이터 재인’ 캡처 가수 장재인이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연 당시 ‘악마의 편집’으로 속상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싱어송라이터 재인’에는 ‘16년 만에 돌아온 슈스케 출신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재인은 2010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스케2’에 함께 출연한 김지수를 만났다. 두 사람은 당시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듀엣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다.
김지수와 이야기를 나누던 장재인은 “악마의 편집이 유명하지 않았냐”며 ‘슈스케2’ 출연 당시 자우림 김윤아를 알고 있는데 모르는 것처럼 방송이 나가 억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장재인은 “저는 김윤아 선배를 모른다고 한 적이 없다”며 “‘이름은 모르겠고’라는 말을 만들어서 잘라 붙인 뒤 갑자기 내레이션으로 ‘김윤아를 모르겠다는 장재인’이라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당시 해명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장재인은 “사실 제작진과 사이가 좋았다. 그래서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다”며 “‘내가 이걸 말하면 PD님은 어떻게 되지? ‘슈스케’라는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지?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었다”고 조심스러웠던 심경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