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소희, 미모는 앤 헤서웨이에 안 밀리지! 배우 한소희가 ‘인턴’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가운데, 최민식이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민식, 한소희와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
한소희는 “야근 중에 노래를 부르는 신이 있다. 인순이 선배님의 ‘거위의 꿈’을 부른다”고 언급하자, 최민식은 “그 장면을 보고 조수미가 온 줄 알았다. 앨범을 내려고 하나 그렇게 생각을 할 정도였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소희는 “조수미 선배님께 너무 실례가 되는 말이다.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노래 실력은 관객들의 생각에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극중 노래뿐 아니라 춤까지 추는 장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민식은 “춤도 너무 잘 춘다. 마돈나가 온 줄 알았다”고 하자 한소희는 “저뿐만 아니라 선배님도 추신다. 마이클잭슨처럼 추셔서 깜짝 놀랐다”고 화답했다.
김도영 감독은 “혼자 있을 때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울면서 극복하는 모습은 한국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16일 개봉하는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할리우드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