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와규 브랜드 ‘달링다운 와규(Darling Downs Pure Australian Wagyu)’가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아시아(MasterChef Asia)’와 협업해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호주 축산기업 AACo(Australian Agricultural Company)는 달링다운 와규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마스터셰프 아시아’ 독점 브랜드 소고기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방송 콘텐츠를 통해 호주산 와규가 실제 요리에 활용되는 과정과 생산 이력, 부위별 활용법 등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달링다운 와규는 프로그램 내 요리 미션과 제품 노출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스터셰프 아시아’는 마카오에서 촬영된 총 10부작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마스터셰프 포맷은 현재까지 세계 74개 시장에서 현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이번 아시아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일본, 중동 등에서 선보인다.
방송은 9월 22일 동남아시아와 홍콩, 인도의 TLC 채널에서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9월 23일부터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HBO Max 서비스 지역에서는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데이비드 해리스(David Harris) AACo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이 식재료의 품질뿐 아니라 생산 과정과 활용 방법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달링다운 와규의 생산 이력과 다양한 요리 활용법을 아시아 지역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링다운 와규는 2004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현재 이마트 13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취향과 조리 방식에 따라 와규 부위를 찾아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식문화에 맞춘 레시피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