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쾌변+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선정…배변활동·체지방 관리 함께 고려
-삼성제약과 공동 R&D 진행…복합 식품 조성물 관련 기술 지난 8월 특허 출원
에픽스에이치앤엘은 ‘삼성제약 쾌변슬림 프리미엄 골드’가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에서 ‘하이엔드 쾌변+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의료기관·의료인·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의료의 질과 안전성, 소비자 중심성, 혁신성과 발전 가능성, 사회적 기여 및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에 수상한 ‘삼성제약 쾌변슬림 프리미엄 골드’는 원활한 배변활동과 체지방 관리 기능성을 함께 고려해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존 배변활동 중심 제품에서 기능성 원료와 제품 구성을 확대해 장 건강과 체중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차전자피를 비롯해 알로에, 푸룬, 스피루리나 등 다양한 원료가 적용됐다. 에픽스에이치앤엘은 개별 원료를 단순히 추가하는 방식보다 각 원료의 특성과 배합을 고려해 전체 제품 구성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삼성제약과 에픽스에이치앤엘의 공동 연구개발(R&D)도 진행됐다. 양사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기능성 원료 검토와 배합 연구, 제조 과정 등에 걸쳐 협업하며 제품의 기능성과 원료 구성을 구체화했다.
공동 연구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은 특허 출원으로 이어졌다. 에픽스에이치앤엘은 차전자피의 수분 팽윤 특성과 알로에·푸룬·스피루리나 등 원료를 활용한 배변 관련 복합 식품 조성물에 관한 기술을 개발해 지난 8월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수상을 향후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군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제약과의 공동 R&D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성 원료와 제품 설계 관련 연구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에픽스에이치앤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배변활동과 체지방 관리를 함께 고려해 원료와 제품 구성을 설계해 온 방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가격뿐 아니라 어떤 원료가 사용됐고 어떻게 설계됐는지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제약과의 공동 R&D 경험을 토대로 제품별 기능성과 원료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는 한편, 프리미엄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군을 확대해 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사업 영역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