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크래비티가 새 앨범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크래비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9집 ‘소노로스’의 ‘뮤즈’ 버전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다.
영상 속 멤버들은 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오브제를 들고 등장한다. 단검과 플루트, 가면 등을 지닌 모습이 신화 속 인물을 떠올리게 하고, 샘물을 중심으로 하나둘 모여드는 장면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앞서 공개된 ‘에코’ 버전이 여러 형태의 ‘공명’을 보여줬다면, 이번 ‘뮤즈’ 버전은 상징적인 소품과 인물 설정을 앞세워 새 앨범의 분위기를 더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소노로스’는 서로 다른 파동이 겹치며 더 큰 울림을 만든다는 ‘공명’을 주제로 한 앨범이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라우더’ 작사에 참여했고, 자작곡도 수록했다.
크래비티는 오는 30일 미니 9집 ‘소노로스’를 발매하고 ‘라우더’로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