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특별구 문화·사회과 관계자 참석…한인회서 문화교류 감사패 수여 예정
-한국 팬 약 300명 참여…공연·관광 연계해 양국 문화·관광 교류 확대
가수 장한별이 오는 10월 21일 베트남 푸꾸옥 코로나 컨벤션센터(Corona Convention Center Phu Quoc)에서 열리는 ‘한·베 문화교류 및 2027 푸꾸옥 APEC 성공기원 행사’에 초청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베트남 푸꾸옥 특별구 인민위원회 산하 문화·사회과는 지난 9월 18일 공식 공문을 통해 장한별을 초청하고 한국 팬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공문에는 이번 방문이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를 증진하고 푸꾸옥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 문화·관광 교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행사 당일에는 푸꾸옥 특별구 문화·사회과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TOEN PQ가 주최하고 푸꾸옥 한인회가 후원한다. 한국 팬 약 300명이 참여해 공연과 문화 체험, 현지 관광 등을 통해 양국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2027 푸꾸옥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문화교류 행사는 현지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장한별의 문화교류 메시지, 감사패 전달식, APEC 성공기원 세리머니, 한국·베트남 문화 소통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장한별은 푸꾸옥 방문 소감과 양국의 우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팬들과 함께 성공기원 구호와 기념촬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푸꾸옥 한인회 역시 지난 9월 9일 장한별의 소속사 네온웍스에 별도의 초청 공문을 보내 방문과 공연을 환영했다. 행사에서는 푸꾸옥 한인회 회장이 양국 문화교류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장한별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양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베트남어 인사말 배우기와 한·베 문화·관광 퀴즈, 푸꾸옥 문화·관광 소개 등을 통해 팬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문화교류 행사 이후에는 장한별의 특별 팬콘서트와 팬미팅이 열린다. 공연과 토크, 팬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푸꾸옥 주요 관광지와 지역 문화도 경험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한별과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는 동시에 한국 관광객들에게 푸꾸옥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프로그램은 항공과 숙박, 현지 관광, 식사, 공연 등을 결합한 여행상품 형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은 공식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