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민 SNS
방송인 이상민이 일본 일정을 소화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을 연달아 겪었다.
이상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의 일정을 담은 사진과 함께 귀국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전했다.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이상민이 공개한 항공권에는 그의 영문 이름 ‘LEE SANGMIN’이 ‘LEE SANGMIM’으로 잘못 적혀 있었다. 회사 직원의 예약 실수였던 것.
이상민은 “이상민이 아닌 이상밈으로 예약한 사랑하는 회사 직원님”이라며 상황을 유쾌하게 넘겼다. 이어 다소 불편한 출발에도 오사카에서 오디션 일정을 마친 뒤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이동해 또 다른 오디션까지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한 번 변수가 발생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결항된 것. 이상민은 “오늘 집에 가려는데 태풍. 하네다 공항 모든 항공기 결항”이라며 난감한 상황을 알렸다.
결국 이상민은 대체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했고, 약 5시간의 기다림 끝에 비행기에 오를 수 있게 됐다. 그는 “3시 30분 드디어 탑승 시작”이라며 “오늘 집에 가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안도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해 4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