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CO(주)더콘텐츠온 제공 ‘긴긴밤’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긴긴밤’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공식 초청돼 관객들과 만났다. 염규복 감독과 박기욱, 김규나 성우가 직접 관객들과 만나 제작 비하인드와 주인공들의 명대사들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긴긴밤’은 인간들에게 가족과 뿔마저 빼앗기고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 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파란 지평선의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80만부 이상 판매된 루리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뮤지컬과 판소리 등을 통해서도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후 “책으로 볼 땐 안 울었는데 영화는 눈물 줄줄. T도 울게 만드는 영화라더니 진짜였어” (@_goun***), “긴긴밤 진짜... 손수건 무조건입니다. ㅠㅠ”(@wind***), “부국제 긴긴밤 진짜 재밌었다~”(@ghgh***), “많이 울었고 또 많은 생각도 했어. 우리 모두의 끝은 같지만 그 삶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은 이어지겠지”(@_Nabu***)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긴긴밤’은 오는 13일과 14일의 상영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간다.
한편 ‘긴긴밤’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센터피스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