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 배우 김태리 (사진=JTBC, 일간스포츠 DB)
‘재벌집 막내아들’ 정대윤 감독이 새 드라마 연출을 확정했다.
16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정대윤 감독이 새 드라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연출을 맡는다. 이는 배우 김태리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는 주인공이 약혼자, 언니, 부모, 모든 것으로부터 버려진 뒤 15년 전으로 회귀해 모두에게 복수하고 왕비가 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재벌집 막내아들’(2022)을 통해 자체 최고 26.9% 흥행을 터뜨린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김태리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그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흥행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정대윤 감독에겐 차기작 공개에 앞선 새 프로젝트 착수다. 정 감독은 오는 12월 JTBC 새 토일드라마인 안보현, 이성민 주연 사극 ‘신의 구슬’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스튜디오드래곤과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이 공동제작 한다. 편성은 미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