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웨이브에서 OTT 독점으로 공개되는 ‘여름방학’은 평범한 열여덟 살 고등학생 김하연(조이현)이 여름방학 동안 낯선 시골 마을 우포리에 내려가 종갓집 종손 조유겸(진영)을 만나며 겪게 되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일을 5일 앞두고 안방극장에 아련한 청춘의 감성을 불어넣을 ‘여름방학’의 놓쳐선 안 될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시골 마을 ‘우포리’에서 피어날 몽환적 감성
‘여름방학’은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를 벗어나 시간마저 느리게 흘러가는 시골 마을 ‘우포리’를 배경으로, 한여름 밤의 꿈처럼 매혹적인 드라마를 펼쳐 보인다. 때로는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의 민낯이 날것 그대로 펼쳐지다가도, 때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판타지 같은 순간들이 교차하며 색다른 흡인력을 선사하는 것. 짙은 녹음과 푸른 바다가 빚어내는 특유의 몽환적인 영상미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우포리의 세계 속으로 이끌 전망이다. 대본 단계부터 배우들을 매료시켰던 특유의 몽환적이고 아련한 공간은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아련한 청춘의 기억을 소환할 전망이다.
#. 대세 청춘 배우 진영X조이현이 빚어낼 찬란한 시너지
청춘을 대표하는 두 배우 진영과 조이현의 신선한 연기 호흡은 이번 작품의 가장 확실한 관전 포인트다. 진영은 종갓집의 엄격한 규율 속에 갇혀 무기력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종손 ‘조유겸’으로 분해 서서히 일어나는 감정의 파동을 밀도 높게 표현한다. 조이현은 평범함 속에 남모를 기적을 꿈꾸다 조유겸을 만나 성장해가는 ‘김하연’의 순수함을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인물이 맞닿으며 빚어내는 풋풋한 텐션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길 예정.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해갈 두 사람의 찬란한 시너지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에 긴장감을 더할 ‘서스펜스 한 스푼’ (Feat. 홍예지)
‘여름방학’은 싱그러운 하이틴 로맨스에 머무르지 않는다. 조용했던 우포리에 드리우는 미묘한 서스펜스는 서사에 빠져들게 하는 색다른 포인트가 될 전망. 조유겸과 오랜 연인 성새령(홍예지) 사이의 익숙하면서도 무거운 관계, 그리고 갑작스레 나타나 조유겸의 내일을 궁금하게 만든 김하연 사이에서 펼쳐지는 위태로운 삼각관계는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성새령은 조유겸과 김하연의 감정선을 쥐락펴락하며 서사에 묵직한 텐션을 더하는 핵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의 이면에 자리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복잡하게 얽힌 세 청춘의 엇갈린 감정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의 청춘 로맨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여름방학’은 오는 26일 월요일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되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