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출신 설리(22·최진리)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연락두절이다.
24일 오후 설리가 손목 부상을 입고 서울대학교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이 소식 전 온라인상에 설리와 관련해 흉흉한 소문이 퍼졌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또한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도 일간스포츠에 "환자의 입원 유무와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설리는 2005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같은 해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 아역을 맡았고 2009년 걸그룹 f(x)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가수 활동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8월 f(x)를 탈퇴했다. 2014년부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