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이 공개되자 4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화제로 떠올랐다.
라이엇게임즈는 23일 리그오브레전드(롤) 홈페이지를 통해 ‘롤 시네마틱’의 6분여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아리와 레오나,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담겨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작년 ‘운명의 엇갈림’ 이후, 챔피언의 캐릭터와 처절한 팀 전투를 새롭고 생생하게 재현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여명의 시작’을 선보였다"면서 "여러 챔피언들이 승리의 영광을 거머쥐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재현하기 위해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전통적인 폴리 사운드 메이킹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심혈을 기울인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