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러블리즈가 데뷔 후 첫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러블리즈가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미 러블리즈는 촬영을 시작했다. 국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8인 8색을 담아내며 생애 첫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그대에게' 등을 발매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제 막 데뷔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탄탄한 팬덤으로 리얼리티에 대한 섭외가 빗발쳤고 데뷔 14개월만에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첫방송은 2월 2일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